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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대륙아주(대표변호사 이규철)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회장 김홍수)와 3월 24일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전문건설회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륙아주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 소속 회원사를 대상으로 디지털 안전보건관리 시스템을 보급하고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각종 법률·실무 정보를 지원하기로 했다.
차동언(62·사법연수원 17기) 대륙아주 중대재해대응그룹장은 “대륙아주가 전문건설업체들에 제공하는 중대재해처벌법 준수 스마트체크 서비스는 디지털 안전관리 시스템과 법무법인의 법률점검 서비스가 합쳐진 하이브리드 시스템”이라며 “전문건설업체들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홍수 서울시회장은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사업장까지 확대 시행되면서 회원사들의 부담이 커진 상황”이라며 “이번 협약이 회원사들의 중대재해 예방 역량 강화와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출처 : 안현 기자, 대륙아주·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 중대재해 예방 MOU, 법률신문, 2025-03-24, https://www.lawtimes.co.kr/news/206608
